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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방

바늘방석 크리스마스 컨셉 사각 바늘방석. 레드와 화이트 만으로 소품을 만들어 크리스마스 오너먼트로 장식하고 싶다. 이제 시작...매년 하나둘씩 만들다 보면 내가 만든 오너먼트로 크리스마스를 꾸밀때가 기대된다. 더보기
대작작업중 한땀 한땀, 한조각 한조각 잇다 보면 기쁨이 들어난다. 아직도 내 바느질 땀을 자리잡지 못해 서툰 바느질이지만 조금씩 완성되어가는 조각보를 바라보고 있노라면 글자 그대로 기쁜 마음이 가득차다. 조각 9개를 이어 하나의 조각으로 만들고 이 조각 25개를 또 이어야 하고... 간지(테두리)를 이어 붙이고 뒤면을 홈질하여 뒤집고 새땀상침까지 하면 완성! 찬바람이 불때쯤 완성할려나.... 더보기
오방주머니 더보기
경상도골무 아기자기하면서 작지만 손이 많이가는 경상도 골무.. 옛날에 시집갈 때 100개를 만들어 시집 일가친척들에게 선물했다고 한다... (100개 만들려면...음--;;) 앞면과 뒷면을 붙이는 사뜨기를 하기 전까진 거의 완성되어간다는 설렘과 기쁨으로 바느질을 하였지만.. 사뜨기를 시작함과 동시에 바느질에 대한 흥미가 반감되면서....어렵게만 느껴지는 바느질이 되어버렸다. 여러 개 더 많들어 액자로 만들고 싶었는데...자신이 없어진다... 하지만 앙증맞은 골무 한 개를 만들어 놓고 만지작만지작... 다시 두번째 골무 만들기 시작하다~ 더보기
새해 선물 바늘방석 고마운분께 새해 선물로 드릴려고 만든 바늘 방석.. 15장의 조각천을 감침질하여 솜으로 빵빵하게 채우면 동그란 공처럼 된다. 중심과 모서리를 맞잡아 면사로 꼬집어주면 드디어 방늘방석 형태를 갖추게 된다 실 가닥을 모아~모아서 술을 만들어 장식하면 예쁜 바늘방석이 된다. 완성된 바늘방석을 보면 뿌듯~~ 받으시는 분도 맘에 들어하셨으면 좋겠다... 올해 바느질 수업을 듣게 되어 즐거운 한해를 보낼 수 있어서 감사하다. 더보기
바늘방석 촬영 더보기
바늘방석 또 하나의 바늘방석 완성! 결혼 선물로 만들었는데 이제 당분간은 바늘방석은 그만 만들어야 겠다. 연잎다포 만들기에 주력해야지....바느질도 힘들다... 더보기
두번째 바늘방석 내가 만든 바늘방석 중 가장 공이 많이 들어간 바늘방석일 것이다. 다른컬러의 명주천으로 조각을 금사(실크실 보다 바느질하기가 어렵다...)로 이어 만들고 술을 만즐기 위해 중간 두깨의 실을 따로 구입하다보니 이제야 마무리 짓게 되었다. 지금 선물용으로 만들고 있는 네번째 바늘방석 완성 이후엔 당분간 바늘방석은 쉬어야겠다... 건조한 날씨에 바느질은 시력 저하에 최약의 영향을 미칠것같다. 바느질은 재미있지만 눈의 건강을 생각해서 천천히 조금씩~~~~ 눈을 자주 깜빡여주는것도 잊지말고...ㅎㅎㅎ 다 마신 사케 빈병을 꽃병으로 활용했는데...규방과 사케라--;;; 조화가 쩜 그렇지만 그냥 인테리어로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