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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주문보 진행중 드디어 조각을 다 이어 뒤집어 바느질하고 이제 박쥐 매듭 달 차례입니다. 언제부터 시작한건지 모르겠지만 차츰 완성이 되어 가고 있어요. 40개 정도의 박쥐매듭이 또 저의 발목을 붙잡을지 모르겠지만 분발해 봅니다..화이팅!! 더보기
대작작업중 한땀 한땀, 한조각 한조각 잇다 보면 기쁨이 들어난다. 아직도 내 바느질 땀을 자리잡지 못해 서툰 바느질이지만 조금씩 완성되어가는 조각보를 바라보고 있노라면 글자 그대로 기쁜 마음이 가득차다. 조각 9개를 이어 하나의 조각으로 만들고 이 조각 25개를 또 이어야 하고... 간지(테두리)를 이어 붙이고 뒤면을 홈질하여 뒤집고 새땀상침까지 하면 완성! 찬바람이 불때쯤 완성할려나.... 더보기
초코렛같은 골무 스페인 여행때 초코렛은 먹고 상자가 예뻐 버리지 못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예쁜 짝을 찾을 줄이야... 칸칸이 골무를 하나씩 채우다보니 딱 맞춤이다. 25칸에 모두 골무를 채우고 싶은 욕심에 속도를 내 보지만 벌려놓은 작업들이 많아 한상자를 다 채울려면 시간이 좀 걸릴듯 하다. 칸을 모두 채운 모습 생각만으로 흐뭇하다^^ 더보기
무지개 조각보 완성 다른 작업과 병행하며 틈틈이 만들던 무지개 조각보 완성. 더보기
경상도골무 최소 5개는 만들어 액자를 만들려 하는데 이제 3개째 작업하고 있으니... 액자까지는 시간이 좀 걸리겠구나~ 그래도 하나하나 완성되면 뿌뜻뿌뜻~~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