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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누비

색실 누비 버선본집 색실 누비를 언제부터 누비기 시작했던가.. 기억조차 나지 않는다. 나름 디자인에 신경쓴다고 컬러별 명주를 바이어스 처리하고 연봉매듭까지 달고 나니 완성에 가까워진듯하다. 먼저 완성한 버선본집과 함께...다른 느낌의 버선본집. 누비 뒷면..버선본집 안쪽이다. 컬러로 포인트를 주고도 싶었지만 흰색 명주로 덧대니 누비 뒷부분의 색실이 비쳐서 뚜껑부분은 진한 보라색 명주로 이어 덧대다. 누비에 바이어스 처리로 마무리한 모습.. 빨리 완성하고 싶어 일요일 내내 바느질 잡고 있다보니 스트레스가 되는듯하다. 세 면을 접어 사뜨기로 붙여야 하는데 쉬엄쉬엄 하리라.. 사실 다른 바느질이 조급한 마음에 스트레스이다. 드디어 완성!! 완성하고 보니 사각형이 틀어진다ㅠㅜ 색실누비도, 타래버선도, 누비조끼도... 누비가 보통일.. 더보기
누비조끼 누비조끼 quilted vest 소재 : 명주 Silk 100%, 목화솜 Cotton, 견봉사 Silk thread 세달이 넘게 걸려 완성한 누비 조끼. 8월23일에 명주를 구입하여 3개월이 넘게 걸려 완성하고야 말았다. 명주 사이에 목화솜을 넣어 누비는 작업이 손이 느린 나에게는 인내의 시간 이었다. 올겨울에 엄마가 입고 따뜻하게 겨울 나실수 있나했는데..박차를 가해 완성ㅎㅎ 더보기
누비조끼 명주 사이에 목화솜을 넣어 누벼 만들고 있는 엄마 누비조끼. 올겨울에 엄마가 입고 따뜻하게 겨울을 나셔야하는데 이런 진도로는 언제 완성될려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