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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각보

삼베발 작년 봄에 만들다 말은 삼베발을 집어들었다. 모시나 삼베는 추운 겨울에는 꺽이기 때문에 바느질을 안한다는 이유를 핑계로 한해를 보냈다. 여름이 되기전에 완성을 목표로! 아직도 7조각을 더 이어야 하나의 조각이 된다. 고리도 만들어 달아야하고..갈 길이 멀다. 더보기
여의주문보 진행중 드디어 조각을 다 이어 뒤집어 바느질하고 이제 박쥐 매듭 달 차례입니다. 언제부터 시작한건지 모르겠지만 차츰 완성이 되어 가고 있어요. 40개 정도의 박쥐매듭이 또 저의 발목을 붙잡을지 모르겠지만 분발해 봅니다..화이팅!! 더보기
대작작업중 한땀 한땀, 한조각 한조각 잇다 보면 기쁨이 들어난다. 아직도 내 바느질 땀을 자리잡지 못해 서툰 바느질이지만 조금씩 완성되어가는 조각보를 바라보고 있노라면 글자 그대로 기쁜 마음이 가득차다. 조각 9개를 이어 하나의 조각으로 만들고 이 조각 25개를 또 이어야 하고... 간지(테두리)를 이어 붙이고 뒤면을 홈질하여 뒤집고 새땀상침까지 하면 완성! 찬바람이 불때쯤 완성할려나.... 더보기
무지개 조각보 완성 다른 작업과 병행하며 틈틈이 만들던 무지개 조각보 완성. 더보기
경상도골무 최소 5개는 만들어 액자를 만들려 하는데 이제 3개째 작업하고 있으니... 액자까지는 시간이 좀 걸리겠구나~ 그래도 하나하나 완성되면 뿌뜻뿌뜻~~ 더보기
새해 선물 바늘방석 고마운분께 새해 선물로 드릴려고 만든 바늘 방석.. 15장의 조각천을 감침질하여 솜으로 빵빵하게 채우면 동그란 공처럼 된다. 중심과 모서리를 맞잡아 면사로 꼬집어주면 드디어 방늘방석 형태를 갖추게 된다 실 가닥을 모아~모아서 술을 만들어 장식하면 예쁜 바늘방석이 된다. 완성된 바늘방석을 보면 뿌듯~~ 받으시는 분도 맘에 들어하셨으면 좋겠다... 올해 바느질 수업을 듣게 되어 즐거운 한해를 보낼 수 있어서 감사하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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