뚝딱뚝딱 작업실!/땀
잠자리표 가위
The anne
2015. 9. 6. 21:06
바느질을 시작한지 6년째지만
이제서 재단가위를 구입했다.
생일때 선물받은 깅어 가위가 있지만 한복 만들땐 작아서 좀 더 큰가위를 구입했다.
깅어가위와 잠자리표가위
사고싶은 재단가위는 산세이가위나 깅어가위인데 당장 필해서 광장시장에서 잠자리표 가위로 구매했다.
내 손에 편한 220cm 사이즈로 구입 완료.
잠자리표 가위 명성은 다 알듯이 국내 최고 가위라 할수 있다.
잠자리표가위를 사용하는 사람이 많아서
이름표를 만들어 달기로 했다.
이니셜을 그라데이션 실을 이용해 박음질로 스티치처럼 수 놓았다.
자수를 배워두면 이럴때 좋을 듯 하다.
내가 좋아하는 핑크 박쥐매듭을 만들어 달아주었다.
내 가위라고~ 확실히 알수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