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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인생

Boyhood

 

 

12년이란 긴 시간동안 제작되어진 영화....

영화라기 보단 출연 배우들과 제작자들과의 약속이라 생각되어진다.

12년동안 6살 꼬마는 성인이 되었고 에단호크는 주름이 하나둘씩 늘었다.

자극적이거나 클라이막스는 없지만 일상속에서 느껴지는 감동이 전해지는 영화였다.

토욜 아침, 출근때보다 더 일찍 일어나 조조를 함께 해준 지영이도 감동적이었다며 나를 김무비라 불러주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