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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느질

삼베발 작년 봄에 만들다 말은 삼베발을 집어들었다. 모시나 삼베는 추운 겨울에는 꺽이기 때문에 바느질을 안한다는 이유를 핑계로 한해를 보냈다. 여름이 되기전에 완성을 목표로! 아직도 7조각을 더 이어야 하나의 조각이 된다. 고리도 만들어 달아야하고..갈 길이 멀다. 더보기
바늘방석 크리스마스 컨셉 사각 바늘방석. 레드와 화이트 만으로 소품을 만들어 크리스마스 오너먼트로 장식하고 싶다. 이제 시작...매년 하나둘씩 만들다 보면 내가 만든 오너먼트로 크리스마스를 꾸밀때가 기대된다. 더보기
괴불노리개 무더운 여름과 회사일이 정신없어...손 놓았던 바느질을 다시 시작하다. 괴불노리개를 완성하고 집에 돌아오는길에 경인미술관 마당에 있는 맷돌에서 촬영~~ 더보기
대작작업중 한땀 한땀, 한조각 한조각 잇다 보면 기쁨이 들어난다. 아직도 내 바느질 땀을 자리잡지 못해 서툰 바느질이지만 조금씩 완성되어가는 조각보를 바라보고 있노라면 글자 그대로 기쁜 마음이 가득차다. 조각 9개를 이어 하나의 조각으로 만들고 이 조각 25개를 또 이어야 하고... 간지(테두리)를 이어 붙이고 뒤면을 홈질하여 뒤집고 새땀상침까지 하면 완성! 찬바람이 불때쯤 완성할려나.... 더보기
초코렛같은 골무 스페인 여행때 초코렛은 먹고 상자가 예뻐 버리지 못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예쁜 짝을 찾을 줄이야... 칸칸이 골무를 하나씩 채우다보니 딱 맞춤이다. 25칸에 모두 골무를 채우고 싶은 욕심에 속도를 내 보지만 벌려놓은 작업들이 많아 한상자를 다 채울려면 시간이 좀 걸릴듯 하다. 칸을 모두 채운 모습 생각만으로 흐뭇하다^^ 더보기
무지개 조각보 완성 다른 작업과 병행하며 틈틈이 만들던 무지개 조각보 완성. 더보기
지금 만들고 있는... 타래버선 만들기.... 몇주전부터 타래버선을 만들고 있다. 새로 태어난 조카를 위한 선물해 주고 싶었기에 아직 타래버선 만들 단계가 아니었지만 서둘러 경상도 골무를 만들고 타래버선 과정에 들어갔다. 생각보다 아주 많이 작업이 많이 들어가서 거의 한 달째 잡고 있는거 같다. 매일매일 포스팅을 하고 싶은 마음에 타래버선 작업을 언급하며....오늘의 포스팅을 마친다.ㅎㅎㅎㅎ 더보기
오방주머니 더보기
경상도골무 최소 5개는 만들어 액자를 만들려 하는데 이제 3개째 작업하고 있으니... 액자까지는 시간이 좀 걸리겠구나~ 그래도 하나하나 완성되면 뿌뜻뿌뜻~~ 더보기
경상도골무 아기자기하면서 작지만 손이 많이가는 경상도 골무.. 옛날에 시집갈 때 100개를 만들어 시집 일가친척들에게 선물했다고 한다... (100개 만들려면...음--;;) 앞면과 뒷면을 붙이는 사뜨기를 하기 전까진 거의 완성되어간다는 설렘과 기쁨으로 바느질을 하였지만.. 사뜨기를 시작함과 동시에 바느질에 대한 흥미가 반감되면서....어렵게만 느껴지는 바느질이 되어버렸다. 여러 개 더 많들어 액자로 만들고 싶었는데...자신이 없어진다... 하지만 앙증맞은 골무 한 개를 만들어 놓고 만지작만지작... 다시 두번째 골무 만들기 시작하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