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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딱뚝딱 작업실!/땀

규방공예


새해 새로운 취미를 찾아보다가 결정한 규방공예...
어제 홍대에 위치한 규방공예 카페에서 첫 수업!
오랫만에 하는 바느질이라 어색하고 서툴지만 앞으로 꾸준히 할 수 있는 취미 생활로 이어지길 바란다.
지금은 바늘방석을 만들고 있는 수준이지만 예단금 보자기부터 러너, 커텐에 이르기 까지 만들수 있었으면 좋겠다.
까사 쇼핑몰에서 발견한 커텐인데 솜씨가 많이 나아진다면 이런 커텐을 모시나 삼베로 만들어도 좋을꺼 같아서 포스팅!! 생각만 해도 마음이 들뜬다...꺄~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