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뚝딱뚝딱 작업실!/anne Class

[One Day Class] 규방공예 입문, 모시 컵받침 만들기

규방공예는
과거(조선시대)에 의복을 만들고 남은 조각 천도 허투루 버리지 않고 그 조각 천을 이용해 조각보, 소품 등을 만드는 창조적이고 실용성을 갖춘 옛 여인들의 취미 활동이었습니다.
한땀 한땀 정성을 담아 바늘과 실 그리고 전통 원단이 함께 이루어내는우리 옛 전통 규방 공예를 체험하여 즐거운 취미를 갖게 되었으면 합니다.


규방공예의 매력은...

Healing!
한땀 한땀 바느질을 하고 있노라면 손끝에 모든 생각이 몰입되어
복잡한 생각은 잠시 접어두는 힐링 시간을 갖게 된답니다.

AnyWhere! Any Time!
바늘과 실, 조각 원단만 있으면 장소와 시간을 불문하고 언제 어디서나 규방공예 취미 생활을 할 수 있어요.

Only One!
바느질을 한번도 해본적이 없어도 누구나 규방공예를 시작할 수 있어요.
바느질에는 사람마다 다른 손맛이 있거든요~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작품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다만 한땀 한땀 정성을 깃들여 만든 작품에 소중함을 알고 이런 시간을 즐길 수 있는 분이면 추억 하나 만드는 시간이 될꺼예요~


[ 모시 컵받침 만들기 ]

규방공예 바느질 기법을 이용해 모시 컵받침을 만들어 시원하고 빈티지한 여름을 위한 테이블 소품을 만드는 시간을 함께 하고자합니다.
바느질은 개인차가 있기 때문에 거의 개인 지도로 모임이 이루어 집니다.
컵받침 2개 정도를 만들수 있는 모시가 제공되며, 모임 시간내(3시간) 한 개 정도를 만들 수 있으며 다른 한 개는 모임 이후 개인 작업으로 완성하시면 됩니다.
아직은 봄이지만 곧 다가올 여름은 모시의 계절이라고 할수 있어요.
모시를 이용해 만든 컵받침은 성근 조직감 때문에 빈티지 하면서도 시원한 느낌이 있어요.
정성을 들여 만든 모시 컵받침은 커피나 차를 좋아하는 지인들에게 훌륭한 선물이 되기도 합니다.

[ 시간 ]
2016년 5월 8일 일요일 (10시~13시)


[ 장소 ]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 2번 출구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KT 올레 광화문빌딩 옆) 1층 도전회의실

모시 컵받침


사각 바늘방석



일시 : 미정
장소 :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1층 도전회의실(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 2번출구 KT올레스퀘어 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