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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지내?

절약 또 절약


물가가 너무 비싸다.
칼국수가 7천원, 냉면이 만원, 수박이 2만원이 넘고....휴...
예전엔 메스컴이나 주위에서 물가가 많이 올랐다고 그래도 실감하지 못했는데..
요즘엔 안먹고 안쓰는 것만이 돈버는거란 생각이 자주든다.
돈 좀 아껴야겠다는 생각뿐이었는지...
이번달 카드승인 내역을 조회해보니....벌써 어마어마하다ㅠㅜ
이래가지곤 거지꼴을 면치 못하겠다..
다시한번 마음을 다 잡으며...아끼고 또 아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