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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에 취미붙이기

닭한마리 소스

 

집에서의 두번째 닭한마리 요리!

집에서 요리를 해서 먹게 되면 소스는 대부분 내가 만들게 되는데..

그때그때마다 기억이 잘 안나 다시 인터넷 찾아보게 되어 이번엔 사진도 찍고 메모를 남겨두기로했다.

아직 정량화는 못시켰는데 앞으로 몇번 더 요리하게 되믄 정량화가 되지 않을까 싶다.ㅎㅎㅎ

닭 손질은 엄마가 하셨는데 깨끗이 기름이며 껍질까지 벗기고,

한번 데쳐내어 기름기를 빼 내고 생강, 마늘, 파, 양파, 청양고추 등을 넣고 끓이다가(소금, 후추로 밑간을 살짝~) 

기호에 맞게 감자, 버섯, 부추, 배추 등 샤브샤브처럼 채소를 넣어 함께 먹으면 되는 간단한 닭한마리~~~

 

요기에 중요한 다진양념과 간장소스를 만들어보자!ㅎㅎㅎ

우선 다진양념(보통 다데기라고 하지만 일어가 어원이라 하니 순화해서 다진 양념이라 부르기로 노력하겠다)은

다진 마늘과 고추가루, 후추 조금, 간장, 겨자, 다진 청양고추를 적당량을 넣고 잘 섞어주면 다진 양념 완성!

 

 

 

 

간장 소스는 닭을 찍어 먹는데...얼큰한 맛을 좋아하는 우리 가족은 당연히 다진 청양고추, 간장, 식초를 적당량을 배합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