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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딱뚝딱 작업실!/땀

삼베발

작년 봄에 만들다 말은 삼베발을 집어들었다.
모시나 삼베는 추운 겨울에는 꺽이기 때문에 바느질을 안한다는 이유를 핑계로 한해를 보냈다.
여름이 되기전에 완성을 목표로!
아직도 7조각을 더 이어야 하나의 조각이 된다.
고리도 만들어 달아야하고..갈 길이 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