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ngher knife edge dressmarker shears
명성 그대로 깅어가위입니다.
잠자리표 가위를 무뚝뚝하고 털털해 보이는 사람에 비교하자면 깅어가위는 잘 차려입은 신사같은...샤프함까지 더한 사람같다.
스크레치 하나 없는 반짝임에 빛을 받으니 더욱 샤프해 보인다.
잠자리표 보다는 덜하지만 생각보다 부게감은 있었다.
거침없는 절단력에 자르고 싶어 자꾸 손이가는 깅어가위.
더욱 열심히 바느질 해야겠다.
스크레치 하나 없는 반짝임에 빛을 받으니 더욱 샤프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