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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

Basil 20140416~17 2014.04.16 2014.04.17 더보기
Basil 20140415 업체에서 사은품으로 증정된다는 바질을 선물 받았다. 카페 일회용컵을 재활용하여 씨앗 뿌리고 물도 주고~~~ 5일째 제법 새싹이 돋았다. 자꾸 보고 싶고 궁금해 지는 바질~ 바질과 정붙이기! 더보기
뇌를 자극하는 66가지 습관 우리가 자극적인 걸 좋아하는 이유는 뇌가 그걸 원하기 때문이다. 뇌는 같은 일을 반복하는 걸 굉장히 재미없어한다. 따분해하는 뇌에 색다른 자극을 선사하자. 뇌세포는 쓰지 않으면 굶어죽는다 뇌에 있는 신경세포는 1천억 개 이상으로 추정되는데, 그것들 모두 서로 연결되어 소통한다. 10년 전만 해도 성인이 되면 하루에 10만 개씩 뇌세포가 죽는다는 이론이 지배적이었지만, 이후 성인도 뇌세포가 새로 만들어진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뇌는 탄력적인 장기다. 쓰면 쓸수록 신경세포가 늘어난다. 특히 공감각적이고도 낯선 경험을 하게 해주면 뇌는 더욱 즐거워한다. 새로운 정보가 입력되면 이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뇌세포의 연결고리가 업그레이드되는 원리다. 반대로 뇌는 안정적인 습관을 계속하면 재미없어한다. 약간의 스트.. 더보기
글 맛, 손 맛.... 가...끔 블로그에 포스팅하면서 나만의 글맛이 살아있는 글을 쓰고 싶다. 바느질을 하면서도 나의 바늘땀을 찾고 싶은데 아직도 천의 종류나 방향에 따라 바늘땀이 달라진다. 짧고 좁은 표현력을 벗어나려면 책두 많이 읽고 바느질도 많이 하다보면 나만의 맛을 찾아 낼수 있을까? 읽고 싶어 주문한 책들이 쌓여만 가고...바느질도 속도도 안나고.... 독서와 바느질로 힘든 여름나기를 벗어나자.... 더보기
퇴근길 더보기
무슨 생각? 바느질에 한참 재미가 있을땐 회사에서 일하면서도 머릿속엔 바느질 생각이 가득하다. 지금도 퇴근후에 집에가서 할 골무 디자인 구상으로 가득~~ 옛날엔 시집갈때 골무를 100개 만들어 시댁일가 친척들에게 선물했다고 하는데...ㅎㅎ 규방 소품 하나하나 만들다 보니 복식까지 만들고 싶어진다. 전문가의 길을 준비하고 싶기도... 퇴근이 기다려진다. 더보기
상실의 시대 언제였던가 젊은 날...많은 생각과 외로움이 많았던 그때 읽었던 노르웨이의 숲이 영화가 되어 나온다니 꼭 보고싶다. 나와 함께 보러 갈 사람~~ http://www.casa.co.kr/event/2011/03/movie/event.jsp 더보기
어떤 스타일로 할까? 오늘 퇴근후 파마를 할까 한다... 헤어스타일이 다 맘에 드는데 얼굴이 예뻐서 헤어스탈도 예뻐 보이는거일수도... 어떤 스타일로 할지 고민고민.. 더보기
살까 고민했던 반지.. 더보기
lovely goblet 요즘 머릿속에 고블렛으로 가득차있다. 내가 고블렛을 인지하게 된 것은 몇달전 우연히 '꼬마 니콜라'란 영화를 TV에서 보다가 한장면에서 나두 일상생활에서 저런 물컵을 사용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요즘은 구입하기 위해 인터넷에서 허우적거리고 있다... 영화도 재미있었고 주인공인 남자 아이도 귀여웠으며, 영화의 색감도 예뻤으나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딱 이장면에서의 고블렛잔!!! 나두 고블렛잔에 물마시며 살아야지...크크 인터넷 쇼핑몰창에 결제 완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