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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딱뚝딱 작업실!/땀

바느질 자체 방학중 요즘 열흘이 넘게 35도가 넘는 폭염에 가만히 앉아서 바느질만 해도 땀이 흐른다. 더운 여름은 나른하고 무기력하다... 토요일 바느질 수업 쉰지도 세달째 접어들고 집에서 틈틈이 하던 바느질도 자체 방학이다. 생각만으로는 빨리 완성 하고 싶지만 더위가 좀 꺾여야 한땀한땀 바느질 할 수 있을것 같다. 더보기
대작작업중 한땀 한땀, 한조각 한조각 잇다 보면 기쁨이 들어난다. 아직도 내 바느질 땀을 자리잡지 못해 서툰 바느질이지만 조금씩 완성되어가는 조각보를 바라보고 있노라면 글자 그대로 기쁜 마음이 가득차다. 조각 9개를 이어 하나의 조각으로 만들고 이 조각 25개를 또 이어야 하고... 간지(테두리)를 이어 붙이고 뒤면을 홈질하여 뒤집고 새땀상침까지 하면 완성! 찬바람이 불때쯤 완성할려나.... 더보기
초코렛같은 골무 스페인 여행때 초코렛은 먹고 상자가 예뻐 버리지 못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예쁜 짝을 찾을 줄이야... 칸칸이 골무를 하나씩 채우다보니 딱 맞춤이다. 25칸에 모두 골무를 채우고 싶은 욕심에 속도를 내 보지만 벌려놓은 작업들이 많아 한상자를 다 채울려면 시간이 좀 걸릴듯 하다. 칸을 모두 채운 모습 생각만으로 흐뭇하다^^ 더보기
대작 구상 더보기
원형 바늘꽂이 더보기
바늘방석 더보기
무지개 조각보 완성 다른 작업과 병행하며 틈틈이 만들던 무지개 조각보 완성. 더보기
지금 만들고 있는... 타래버선 만들기.... 몇주전부터 타래버선을 만들고 있다. 새로 태어난 조카를 위한 선물해 주고 싶었기에 아직 타래버선 만들 단계가 아니었지만 서둘러 경상도 골무를 만들고 타래버선 과정에 들어갔다. 생각보다 아주 많이 작업이 많이 들어가서 거의 한 달째 잡고 있는거 같다. 매일매일 포스팅을 하고 싶은 마음에 타래버선 작업을 언급하며....오늘의 포스팅을 마친다.ㅎㅎㅎㅎ 더보기
오방주머니 더보기
경상도골무 최소 5개는 만들어 액자를 만들려 하는데 이제 3개째 작업하고 있으니... 액자까지는 시간이 좀 걸리겠구나~ 그래도 하나하나 완성되면 뿌뜻뿌뜻~~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