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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딱뚝딱 작업실!/땀

Gingher 재단가위 gingher knife edge dressmarker shears 명성 그대로 깅어가위입니다. 잠자리표 가위를 무뚝뚝하고 털털해 보이는 사람에 비교하자면 깅어가위는 잘 차려입은 신사같은...샤프함까지 더한 사람같다. 스크레치 하나 없는 반짝임에 빛을 받으니 더욱 샤프해 보인다. 잠자리표 보다는 덜하지만 생각보다 부게감은 있었다. 거침없는 절단력에 자르고 싶어 자꾸 손이가는 깅어가위. 더욱 열심히 바느질 해야겠다. 더보기
잠자리표 가위 바느질을 시작한지 6년째지만 이제서 재단가위를 구입했다. 생일때 선물받은 깅어 가위가 있지만 한복 만들땐 작아서 좀 더 큰가위를 구입했다. 깅어가위와 잠자리표가위 사고싶은 재단가위는 산세이가위나 깅어가위인데 당장 필해서 광장시장에서 잠자리표 가위로 구매했다. 내 손에 편한 220cm 사이즈로 구입 완료. 잠자리표 가위 명성은 다 알듯이 국내 최고 가위라 할수 있다. 잠자리표가위를 사용하는 사람이 많아서 이름표를 만들어 달기로 했다. 자투리 옥양목으로 택을 만들고 이니셜을 그라데이션 실을 이용해 박음질로 스티치처럼 수 놓았다. 자수를 배워두면 이럴때 좋을 듯 하다. 이니셜 sy...잘 표현되었나요?ㅎㅎ 가위손잡이에 튼튼히 바느질을 한 다음.. 내가 좋아하는 핑크 박쥐매듭을 만들어 달아주었다. 왠지 박지매듭.. 더보기
삼베발 작년 봄에 만들다 말은 삼베발을 집어들었다. 모시나 삼베는 추운 겨울에는 꺽이기 때문에 바느질을 안한다는 이유를 핑계로 한해를 보냈다. 여름이 되기전에 완성을 목표로! 아직도 7조각을 더 이어야 하나의 조각이 된다. 고리도 만들어 달아야하고..갈 길이 멀다. 더보기
무지개보자기 사선 무지개보자기에 꽂혀 바늘을 들었다. 사선 바느질과 모서리 아귀가 잘 맞을려면 쉽지 않겠다 싶었지만, 정말 쉽지 않다. 이제 두단 이어 붙였는데..어.렵.다! 더보기
색실 누비 버선본집 색실 누비를 언제부터 누비기 시작했던가.. 기억조차 나지 않는다. 나름 디자인에 신경쓴다고 컬러별 명주를 바이어스 처리하고 연봉매듭까지 달고 나니 완성에 가까워진듯하다. 먼저 완성한 버선본집과 함께...다른 느낌의 버선본집. 누비 뒷면..버선본집 안쪽이다. 컬러로 포인트를 주고도 싶었지만 흰색 명주로 덧대니 누비 뒷부분의 색실이 비쳐서 뚜껑부분은 진한 보라색 명주로 이어 덧대다. 누비에 바이어스 처리로 마무리한 모습.. 빨리 완성하고 싶어 일요일 내내 바느질 잡고 있다보니 스트레스가 되는듯하다. 세 면을 접어 사뜨기로 붙여야 하는데 쉬엄쉬엄 하리라.. 사실 다른 바느질이 조급한 마음에 스트레스이다. 드디어 완성!! 완성하고 보니 사각형이 틀어진다ㅠㅜ 색실누비도, 타래버선도, 누비조끼도... 누비가 보통일.. 더보기
바늘방석 크리스마스 컨셉 사각 바늘방석. 레드와 화이트 만으로 소품을 만들어 크리스마스 오너먼트로 장식하고 싶다. 이제 시작...매년 하나둘씩 만들다 보면 내가 만든 오너먼트로 크리스마스를 꾸밀때가 기대된다. 더보기
누비조끼 누비조끼 quilted vest 소재 : 명주 Silk 100%, 목화솜 Cotton, 견봉사 Silk thread 세달이 넘게 걸려 완성한 누비 조끼. 8월23일에 명주를 구입하여 3개월이 넘게 걸려 완성하고야 말았다. 명주 사이에 목화솜을 넣어 누비는 작업이 손이 느린 나에게는 인내의 시간 이었다. 올겨울에 엄마가 입고 따뜻하게 겨울 나실수 있나했는데..박차를 가해 완성ㅎㅎ 더보기
약낭 더보기
누비조끼 명주 사이에 목화솜을 넣어 누벼 만들고 있는 엄마 누비조끼. 올겨울에 엄마가 입고 따뜻하게 겨울을 나셔야하는데 이런 진도로는 언제 완성될려나... 더보기
조각골무 더보기